내작품(시)
나비사랑
58멍멍이
2006. 7. 17. 01:26
나비사랑 / 유재문
내 님이
너울 너울
품속에 노닐적에
꾹 눌러
터진 가슴
꽃잎이 나풀 닫고
꿀 대롱
혀끝 닿으니
아지랑이 사르네